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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부집행위원장에 강승아 전 부산일보 문화부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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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6.17 16:26:12

부산국제영화제(BIFF) 조직위가 제24회 BIFF 개막을 앞두고 조직위 부집행위원장에 강승아 전 부산일보 문화부장(사진)을 위촉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강승아 신임 부집행위원장은 부산일보 내에서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국제부 기자를 두루 거쳤으며 교육팀장, 문화부장, 편집부 차장 등을 역임했다.

강승아 부집행위원장은 김복근 현 부집행위원장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의 정무와 대외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영화제와 지역사회의 원활한 소통에 큰 역할을 맡게 됐다.

부집행위원장 2인 체제를 구축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계와 영화영상 관계기관, 지역사회와 유기적·효율적인 업무 협력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공석이 많았던 선정위원회도 틀을 갖추게 됐다.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를 중심으로 박도신·서승희 프로그래머가 월드 영화를, 박선영·박성호·채보현 프로그래머가 아시아 영화를, 정한석 프로그래머가 한국 영화를 담당한다.

또 단편영화·다큐멘터리·실험영화 분야를 선보이는 와이드앵글 섹션은 강소원 프로그래머가, 부산 중구 원도심을 중심으로 관객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커뮤니티 BIFF’는 정미 프로그래머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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