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지방보훈청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역과의 나눔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은행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