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다쏘시스템 산학협력 MOU 및 현판증정식.(사진=경성대학교 홍보팀)

경성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단은 지난 4일 경성대학교 본교 7층 대회의장에서 다쏘시스템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및 국제공인시험기관 유치를 통한 현판증정식과 초청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산학협력 MOU와 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증정식은 김태운 대외협력처장, 윤종태 공과대학장, 안진우 기계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부장 등 경성대 관계자들과 다쏘시스템 Ms. Ferret Valerie 교육 부문 부사장, Ms. Biron Gwenaelle 교육부문 상무, 다쏘시스템코리아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공계열의 스마트 개발과 제조혁신에 필요한 능력배양 및 교육환경 구축 등 다양한 협력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또한 다쏘시스템 Ms. Ferret Valerie 교육 부문 부사장은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의 미래인재양성(Workforce of the Future)’주제로 초청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성대학교 관계자는 “산학협력MOU 체결을 통해 3D 설계 및 제조 전문 교육 커리큘럼 및 교육 환경 구축함으로써 4차 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선도할 인재양성하고 다쏘시스템의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계계열 재학생의 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교육센터 공동 운영으로 3D 설계의 지역 거점 대학 역할을 수행할 것을 또한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