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프랑스 토탈 뷰티 브랜드 이브로쉐가 두피 컨디션 케어를 한층 강화한 신제품 ‘퓨리티 헤어식초’를 선출시한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은 프랑스 토탈 뷰티 브랜드 이브로쉐(YVES ROCHER)가 두피 컨디션 케어를 한층 강화한 신제품 ‘퓨리티 헤어식초’를 선출시하고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헤어식초는 프랑스 전통 헤어 관리법에서 착안한 워터 타입 린스다. 이브로쉐는 2015년부터 ‘라즈베리 헤어식초’, ‘리프레시 헤어식초’ 등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초창기 다소 생소한 제품으로 여겨졌던 이브로쉐 헤어식초는 지난 5월말 기준 올리브영에서 누적 판매량 130만개를 돌파했다.

이번에 출시한 퓨리티 헤어식초는 이브로쉐가 8년의 연구 끝에 선보이는 제품으로, 스칼프(두피) 케어 효과를 한층 강화한 지성 두피용 헤어식초다. 다육 식물 ‘아가베(Agave)’의 프룩탄 성분으로 기존 헤어식초 대비 근본적인 두피 컨디션을 보다 건강하게 개선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쐐기풀잎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지성 두피의 과다한 피지 분비를 조절해 산뜻하고 볼륨 있는 모발을 연출해 주며, 헤어 큐티클 정돈과 섬유질 보호에도 탁월하다. 청량하고 상쾌한 그린 프루티 향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