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아모레퍼시픽, 테라사이클과 공병 재활용 업무 협약 체결

  •  

cnbnews 김수식기자 |  2019.06.05 16:36:00

아모레퍼시픽이 테라사이클과 지난 4일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지난 4일 본사에서 플라스틱 공병의 체계적인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3년간 매년 플라스틱 공병 최소 100톤을 ‘재활용’ ▲재활용하는 공병 중 아모레퍼시픽의 제품과 집기에 적용하는 비율을 1년차 10%, 2년차 20%, 3년차 30% 등으로 상향 ▲2025년까지 공병 재활용 100%, 제품과 집기 적용 비율 50% 달성 등이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사장은 “플라스틱 이슈는 기업들도 발 벗고 나서야 하는 공동의 사회적 문제”라며 “수거한 공병의 재활용 뿐 아니라 친환경 소재 개발 등으로 ‘NO 플라스틱’ 시대를 앞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테라사이클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에 기여하는 등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