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진로정보센터는 '지금까지 이런 특강은 없었다. 이것은 특강인가 브랜딩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창업, 창직, 전문 직업 분야 I-Brand 찾아가는 진로 멘토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업인으로 젠픽스 대표이사 권영철 멘토, 창직인으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정욱 멘토, 전문직업인으로 노래하는 음악감독 오도이 멘토, 네이버 SW개발 박준영 멘토 등 총 4명의 멘토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만의 I-Brand를 만들게 된 생생한 경험담과 다양한 사례를 들려줌으로써 학생들에게 직업정보와 인생경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멘토들은 하나같이 학생들에게 '남이 아니 나다운 나' 나만의 'I-Brand'를 찾으라고 조언했다. 참여한 많은 학생들은 자신도 새로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자하는 용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경성대 진로정보센터에서는 매학기 2회 이상의 다양한 주제의 멘토 특강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꿈과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