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지난 1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온가족이 함께 쿠킹클래스' 행사를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 21가족이 함께 모여 각각 나주, 광주, 서울 소재 요리학원에서 진행됐으며 파스타, 쿠키 등 간단한 음식을 가족끼리 화합해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전KDN은 쿠킹클래스 행사를 6월 중 매주 주말마다 개최해 총 54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별 희망메뉴, 시간이 상이한 점을 고려해 요리학원별 참여 가능한 날짜 및 날짜별 대상 메뉴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쿠킹클래스 행사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 요리를 배움으로써 가족애를 돈독히 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