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신보)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3일 서울 중구 뱅커스클럽에서 역대 이사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철(1대), 안승철(7대), 김명호(9대), 안공혁(10대), 이정보(11대), 이근영(12대), 이종성(14대), 배영식(15대), 김규복(16대), 안택수(17~19대), 서근우(20대), 황록(21대), 윤대희 현 이사장이 참석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선포한 신보의 새 비전과 앞으로의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역대 이사장들은 신보가 사명감을 갖고 중소기업 지원과 국내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