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2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를 방문해 안전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동대문구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대문구 캐릭터 ‘꿈동이’를 콘셉트로 만든 어린이 테마파크를 한시적으로 개장했다. 테마파크 운영 기간의 마지막 날이었던 2일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에 대학생 봉사 단체인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 단원들은 어린이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bhc치킨은 전했다.
봉사단원들은 행사장 내 자전거 운행 시 보행자와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교통 통제에 나섰다. 또 주차장 내 사고 방지 및 질서 정리를 위한 주차 통제를 하며 일일 안전 도우미의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