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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4~6일 한화 홈경기 ‘울산 시리즈’ 진행

6일 현충일 맞아 선수단 해군복 컨셉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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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6.03 13:10:04

오는 4~6일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 ‘울산 시리즈’ 행사 포스터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올시즌 첫 ‘울산 시리즈’를 맞아 ‘타올라라’ ‘현충일 기념행사’ ‘제휴사 매치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일과 5일에 열리는 ‘타올라라’는 롯데 자이언츠가 올시즌 새롭게 선보인 홈경기 이벤트다. 입장 관중 전원에게 응원 타올을 제공하며 조지훈 응원단장을 중심으로 모든 팬이 함께 타올을 이용한 응원전을 펼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4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매치 데이를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에서는 매치데이를 맞아 우수고객과 임직원 1000여명이 함께 롯데 대 한화전을 단체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전에는 해피키즈 어린이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과 기념공연이 열리며 시구와 시타에는 롯데백화점 울산점 우수고객 김수미씨와 임흥섭씨가 각각 나선다.

오는 5일은 ‘대명리조트 경주 호텔앤리조트’ 매치데이가 펼쳐지며 경기 중 팬 참여 이벤트를 통해 리조트 숙박권과 아쿠아월드 이용권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시구에는 대명리조트 경주 호텔앤리조트 정병원 본부장이 나선다.

6일에는 현충일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 울산 문수야구장 광장에서는 정오부터 선착순 2019명으로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체험을 진행한다. 또 선착순 500명의 어린이에게 태극기 바람개비 제작 체험을 진행한다.

경기 전에는 53사단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와 기념공연이 열린다. 이날 시구는 3대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부산지방병무청의 병역 명문가로 선정된 김범연씨가 할 예정이다.

한편 6일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제작한 해군복 컨셉의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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