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창립 60주년 엠블럼 공모 포스터.(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엠블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내용은 ‘롯데건설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제작’으로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롯데건설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엠블럼을 선정할 예정이다.

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공모전의 참가대상은 일반인부와 대학생부로 나뉜다. 일반인부는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대학원생 포함)이며, 대학생부는 2019년 6월 기준 현재 재학·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총 상금은 1700만원으로,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상별로 일반인부 1명과 대학생부 1명을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