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산시설공단에서 부산시설공단과 웰니스병원의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강동완 웰니스병원장(왼쪽)과 추연길 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 강화, 응급환자 발생 시 환자 이송 적극 지원 등을 위해 웰니스병원과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설공단은 31일 오후 2시 공단 본사 3층 이사장실에서 웰니스병원과 직원 건강 증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조규호 기반시설본부장, 박태봉 경영혁신실장 등과 병원 측 강동원 웰니스병원장, 양재홍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 기관 사회공헌활동 등 행사 시 상호 참여 ▲제휴 활동 지원 ▲부산시설공단 응급환자 발생 시 환자 이송 적극 지원 ▲임직원 종합 건강검진 할인과 같은 진료 혜택 제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