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기자 | 2019.05.31 10:46:15
가수 현아는 지난 30일 청주대학교 축제에서 공연을 펼치던 중 앞으로 크게 넘어져 응급실을 찾았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3일 동안 약 먹으면 괜찮다고 하니까 다들 걱정하지 말라. 걱정끼쳐 미안하다”고 밝혔다. 이어 볼에 멍이 든 사진과 함께 현아는 “응급실에서 머리 CT촬영 정상, 손목엑스레이 정상, 모두 정상이래요. 걱정마요!! 제가 엄청 튼튼해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