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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부산시교육청, 진로체험 ‘꿈·담·기’ 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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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5.28 15:05:41

지난 27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열린 ‘꿈담기 프로그램 운영 협약식’에서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왼쪽 네 번째)과 김석준 시교육감(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27일 오후 시교육청 본관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담·기(학생들의 꿈을 담아내는 기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공사 이종국 사장과 김석준 시교육감을 비롯해 두 기관의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꿈담기 프로젝트는 형식적인 교육 등에 머물렀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기업과 교육청이 함께 직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정기 편성해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현재 보유한 진로체험형 프로그램 총 9개 과정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기관사, 철도교통 관제사, 역무원, 검수원 등 도시철도 직군별 업무 체험은 물론 외부 기관과 힘을 합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교육 기부를 통해 청년 취업과의 선순환 구조가 창출될 수 있도록 관련 학과로의 진학 방법이나 자격 사항 등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알리는 데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은 “4차 산업 시대에 걸맞은 창의 인재는 책을 넘어선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다”며 “도시철도 현장과 밀접히 닿은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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