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들을 초청해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꿈 키움 프로젝트’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평소 모터스포츠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것.
이번 행사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시설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과 교사 20여명과 CJ대한통운 임직원 20여명 등 총 40여명이 다양한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