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주금공, 취약계층에 27일부터 최저보증료율 적용

27일부터 전·월세 상품 이용 시 가능

  •  

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5.24 14:24:51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서민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최저보증료율 0.05%를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주금공에 따르면 적용 대상은 ▲신용회복 지원자,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정책서민금융 이용자, 다자녀 가구 대상 중점 지원자 특례보증 ▲징검다리 전세자금보증과 주택도시기금 대출인 ▲주거안정 월세대출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대출에 대한 보증이다.

0.05% 보증료율은 오는 27일 보증신청 건부터 적용된다. 서민 주거취약 계층이 전·월세자금 3000만원을 대출받을 때 공사 보증을 이용하면 평균 매달 1250원의 보증료를 납부하면 된다.

이번 사항에 대한 상세 요건은 공사 홈페이지 또는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은 금융위원회의 ‘청년 전·월세 지원 프로그램’ 방안의 연장선상으로 서민 주거취약계층에게도 금융 비용 절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