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설공단, 아동복지시설 방문해 도색 봉사 진행

도색작업·가지치기·벽면 넝쿨 제거·핸디코트 등 연중 주거환경 개선 작업

  •  

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5.22 16:47:12

부산시설공단 교량시설팀이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의 벽면을 도색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교량관리처 교량시설팀이 지난 20~21일 양일간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전문 기술 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설공단은 광안대교 사업소 인근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을 찾아 분기별 1회씩 노후 시설물 도색작업 등 환경정비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는 담벼락 내벽 도색 180㎡에 해당한 면적을 표면처리한 뒤 1차 도색, 2차 도색 순으로 진행됐다. 시설공단은 공정상 하루 안에 완료가 힘들어 이틀 동안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복지시설 내 수목 가지치기, 벽면 넝쿨 제거, 핸디코트 등 공단의 전문 기술직 직원들이 가진 기술을 발휘해 체계적인 봉사가 진행됐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지난해 공단이 누적 봉사 시간 7000시간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봉사 이수제를 도입해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들어갔다”며 “사회공헌활동은 책임, 의무,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정성이 있을 때 더욱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광안동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에서 부산시설공단 교량시설팀이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