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는 지난 20일 본관 1층 회의실에서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상원 학장과 3개 처장이 자리해 만 19세가 된 재학생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상원 학장은 이날 성인이 된 재학생들에게 축하 메시지와 기념품을 증정하고 "성인이 된다는 것은 본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해나갈 때가 됐음을 말한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에서 보내는 일 년이 인생을 준비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동부산캠퍼스는 인성을 겸비한 기술인 양성의 일환으로 다양한 인성 문화 행사를 기획, 재학생들의 인성 함양 및 인성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