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5월 기능성 란제리 매출 19.8% 늘어

여름시즌 겨냥한 기능성 란제리 출시 잇따라, 보정속옷도 인기

  •  

cnbnews 이수현기자 |  2019.05.21 17:01:22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층 스팽스 보정속옷 전문매장에서 고객이 상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제공)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쾌적함과 땀 배출, 시원한 쿨링 소재 등 기능성 란제리가 인기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인견, 메쉬, 에어로쿨 등 쿨링 원단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노출에 불편함이 없는 무봉제 팬티, 몰드 일체형 브라, 스포츠 브라 등의 기능성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5월(1일~19일) 란제리 매출이 19.8%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렇듯, 기능성 속옷을 찾는 여성 고객이 크게 늘면서 비너스, 와코루, 비비안 등 란제리 브랜드에서는 여름시즌을 맞아 다양한 기능성 상품 출시도 늘리고 있다.

또한,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몸매를 돋보이게 해주는 브라, 팬티를 비롯해 슬립, 올인원 등 다양한 보정 속옷도 각광받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속옷 행사도 다채롭게 전개한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아르마니언더웨어 매장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이너웨어 전품목 20% 시즌OFF에 돌입했고, 부산본점 스팽스 매장에서는 5월 말까지 기능성 란제리를 최대 50% 품목할인 판매한다.

롯데센텀시티점 3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26일까지 '비너스/비비안 특집전'을 펼쳐 란제리와 홈웨어 제품을 30~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영남지역 여성패션 김요섭 치프 바이어는 "날씨가 더워질수록 땀과 냄새, 노출도 많아지면서 속옷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여름에는 쾌적한 착용감을 위해 일반 속옷보다 시원한 메쉬나 인견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란제리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어 브랜드마다 차별화된 제품 출시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