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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산회계학회 춘계학술대회', 동아대서 열려

4차산업혁명시대 'IT와 회계 융합' 활발한 논의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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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9.05.21 16:59:22

18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경영대학 9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전산회계학회 2019년 춘계학술대회 및 우수발표 논문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경영정보학과 홍순구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전산회계학회(KAOCA) '2019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8일 부민캠퍼스 경영대학 9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동아대 스마트거버넌스연구센터가 주관, '4차산업혁명시대 회계정보시스템의 지능화'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선 전산 및 회계 관련 논문 16편이 발표되는 등 'IT와 회계 융합'에 관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학술대회 기조강연을 맡은 이경전 경희대 교수는 '인공지능과 전산회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회계 실무에 가져올 혁신과 일하는 방식에 끼칠 변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 주요 이슈를 설명했다.

이경전 교수는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이를 가능케 하는 인공지능 기술 적용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아대와 제주국제대, 계명대, 부산외국어대, 백석대, 신라대, 대구대, 부경대, 동의대 등 학자들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 '딥러닝과 의사결정', '회계정보시스템의 지능화', '4차산업혁명과 회계' 등 분과별로 'IT와 회계의 융합' 등 4차산업혁명시대 회계정보시스템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우수발표 논문상은 '스마트회계교육이 학습성과에 미치는 영향:학습자 중심 수업사례를 중심으로'를 발표한 부산외국어대 최미화 교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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