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비스프리(Bisfree)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아 리뉴얼한 비스프리 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진=락앤락)

락앤락이 비스프리(Bisfree)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아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리뉴얼한 비스프리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의 핵심은 ‘모노톤 파스텔’ 컬러의 뚜껑이다. 주방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색상으로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단순한 밀폐용기를 넘어 인테리어 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락앤락 비스프리 스테커블’은 무지 디자인으로, 냉장고에 보관할 때 용기를 층층이 쌓아 보관하는 특성을 고려해, 모양에 따라 다른 색상의 뚜껑을 적용했다. 직사각형 용기는 라이트 그레이, 정사각형과 원형 용기는 인디핑크 색상이다.

‘락앤락 비스프리 테이블탑’은 반투명한 퓨어 화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몸체에 돌기가 없는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으로, 별도 식기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그대로 테이블 연출에 활용할 수 있다.

다음달 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한다. 락앤락 비스프리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밀폐용기 인테리어가 되다’를 주제로 브랜드 영상을 공개하고, 영상을 시청한 후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부터 인테리어 활용법 공유, 사용 인증 등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락앤락 비스프리 리뉴얼 제품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한 모습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소비자에게는 LG스타일러, 애플 에어팟2, 락앤락 칼도마살균블럭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