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의 프렌치 부티크 공간인 피에르 바가 오는 6월 14일 키스데이를 맞이해 ‘위스키스 데이(Whisky’s Day)’를 내달 13일 저녁 6시부터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에 따르면, 행사명은 ‘위스키(Whisky)’와 ‘키스데이(Kiss Day)’를 합해 만들었다. 행사 당일 제공되는 모든 음료 메뉴는 위스키를 베이스로 연인의 사랑을 테마로 한 칵테일로 준비된다.
파티는 약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입장객에게는 ▲여성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칵테일 2종(스위트 키스, 스파이시 위스키) ▲남성 고객의 취향에 맞춘 칵테일 2종(스모키 키스, 시트러스 위스키) ▲남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칵테일 1종(스파클링 키스)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칵테일과 즐길 수 있는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 특선 플래터’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스파클링 키스(Sparkling Kiss)’는 위스키에 달콤한 사과 향이 풍부하게 퍼지는 사과 브랜디와 애플 사이다를 혼합해 만들어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의 설렘을 표현했다. ‘스모키 키스(Smoky Kiss)’는 스모키한 향을 지닌 위스키에 레몬, 생강, 꿀 등을 더해 극대화한 풍미로 열정적인 사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 투표로 ‘베스트 커플룩’에 당첨된 커플은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을 경품으로 받는다.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롯데호텔서울 뷔페 라세느 2인 식사권 1매(1명) 혹은 당일 이용 가능한 치즈 플레이트 1세트(2명)가 제공된다. 파티 시작 전에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