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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양정아, 안연홍에 “늙다리 주제”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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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현수기자 |  2019.05.20 09:39:44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 예고편 화면 캡처

 

20일 첫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아들 김영만(황명환)과 이혼하는 최송아(안연홍)에게 막말을 내뱉는 오애리(양정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의 분노를 샀다.

이날 최송아는 오애리의 시집살이와 김영만의 바람까지 더해져 이혼을 결심했다.

그러자 오애리는 최송아에게 “늙다리 주제에 부른 배 앞세워서 집에 쳐들어오냐. 양심이 없어도 적당히 없어야지. 새파랗게 어린 후배 건드리고 싶었냐”며 김영만과 결혼했던 최송아를 모욕했다.

이에 최송아는 “저 먼저 건드린 적 없다”며 반박했지만 오애리는 “3세 연상 끔찍하고 기가 막힌다. 누가 널 내 며느리로 보겠냐. 남들이 보면 내 친구인 줄 안다. 그래도 너 우리 집 들어와서 신수 많이 훤해졌다”고 막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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