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소재 벡스코 6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6기 주민 모니터단 발대식’에서 제6기 요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벡스코 제공)

㈜벡스코가 17일 오전 ‘제6기 벡스코 주민 모니터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벡스코는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시설 운영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고객 모니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제6기 주민 모니터단은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벡스코 시설과 서비스, 전시회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벡스코에 제안할 예정이다.

벡스코 이병도 경영본부장은 “주민 모니터단 제도를 주민과의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해 다양한 고객층의 의견을 반영, 벡스코만의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