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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 미아발생 대비 '코드아담' 가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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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수현기자 |  2019.05.17 17:01:33

신세계센텀시티에서 실종 아동 발생에 대비한 '코드아담' 가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센텀시티 제공)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아이와 함께 백화점에 쇼핑을 하는 가족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실종 아동 발생에 대비한 '코드아담' 가상훈련을 지난 16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드아담'은 미국의 미아찾기 프로그램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미아가 발생했을 경우 현장 시설 봉쇄 등을 통해 미아 발생을 방지하고 10분 내 아이를 찾는 프로그램이며, 우리나라에는 지난 2014년에 한국형 코드아담인 '실종예방지침'이 도입됐다.

실종아동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 장애인, 치매 질환자가 포함되며,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에서 실종아동 발생 시 초기 총력대응을 의무화환 제도이다.

이번 훈련에는 해운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좌동·우동 지구대, 해운대소방서, 신세계센텀시티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미아접수 △점포 내 코드아담 발령 △출입문 폐쇄 및 자체수사 △112 신고 △유관기관 합동수색 △실종아동 보호자 인계까지의 6단계로 수사 진행했다.

신세계센텀시티에서는 민관합동 코드아담 훈련을 통해 실종아동 발생 시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코드아담 훈련을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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