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자신들의 15년 후 미래 모습을 예상한 합성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17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한 15년 뒤쯤 예상해봅니다. 편집하면서 웃겨 숨넘어갈 뻔했네 #JK”라는 글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을 비롯한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의 얼굴에 수염과 주름, 헤어스타일 등을 합성한 10개의 예상 이미지가 실렸다.
이 트윗을 접한 팬들은 과거 아미(Army, 방탄소년단 팬클럽)가 제작했던 다양한 합성 이미지들을 다시 업로드하며 ‘합성놀이’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