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는 물리치료과 남건우 교수가 제38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육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재양성 분야에서 표창을 받은 남 교수는 재정지원사업의 운영을 통해 최고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해 가는데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남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울산광역시 울주군 보건소와 공동 주관하여 울주군지역에서 '뇌기능훈련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까지 울산시 울주군 재활협의체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각종 재정지원사업의 실무책임자로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남교수는 교육기반 환경개선사업과 학생들의 전공관련 실습기자재 구축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대학과 학과의 교육환경 혁신에 노력을 다하는 등 대학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남 교수는 "앞으로도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며 제자들을 사랑으로 품는 참 스승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정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