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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7일 호원동 원도봉집단취락지구 정비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2019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결정돼 토지소유자 등 이해당사자들의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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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9.05.15 08:31:05

의정부시청 전경(사진= 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호원동 원도봉집단취락지구(호원동 229-101번지 일원)이 2019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결정됨에 따라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3시 호원1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원도봉집단취락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등 이해당사자를 포함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주민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주민과 미리 협의하는 등 주민이 참여하는 합리적인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도록 할 계획이다.

김광환 도시과장은 "원도봉 집단취락지구 지역의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도시계획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금년 내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해당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금년부터 2021년까지 기반시설인 도로와 주차장을 정비해 주거 및 자연환경 개선을 위한 원도봉집단취락지구 주민지원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5조 및 동법 제25조에 규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CNB뉴스(의정부)=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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