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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가정의 달 맞아 중증장애인 목욕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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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5.14 17:21:40

14일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스포츠센터에서 ‘중증장애인 목욕 봉사’가 진행된 가운데 아르피나와 해운대 장애인자립센터 직원이 중증장애인들에게 행사 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4일 해운대 장애인자립센터와 공동으로 지역 중증장애인을 위한 목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르피나 스포츠센터 정기 휴관일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운대 장애인자립센터 소속 40여명의 중증 장애인들은 부산관광공사 직원들의 도움으로 아르피나 내 사우나에서 목욕을 마친 뒤 함께 오찬을 즐겼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목욕 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르피나는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해운대 명품 컨벤션 휴양시설로 최근 유니세프와 함께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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