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트로피칼 그라니따’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스쿠찌에 따르면,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정통 그라니따의 특징을 살린 디저트 음료다. 올해 출시한 ‘트로피칼 그라니따’는 구아바, 망고,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4종은 ▲청포도와 키위가 어우러진 ‘청포도키위그라니따’ ▲복숭아와 파인애플을 섞어 만든 ‘파인피치그라니따’ ▲패션후르츠와 망고가 조화롭게 섞인 ‘패션애플망고그라니따’ ▲구아바와 오렌지, 패션후르츠를 조화시켜 이국적인 맛을 내는 ‘구아바오렌지그라니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