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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코디 맡았던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전참시'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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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9.05.12 09:05:10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양세형과 그의 스타일리스트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양세형 스타일리스트가 등장했다. 그는 "6개월 정도 하고 있는데, 형의 캐릭터를 잡는다고 과한 것도 가져가고 했다. 최근 들어서는 진짜 좋아하는지 궁금하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그가 그룹 워너원의 스타일리스트 팀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처음 만났을 때 자료 같은 걸 보여주더라. '이 친구가 이렇게까지 준비를 해왔구나' 생각됐다. 저 정도 열정이면 무조건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스타일리스트의 첫인상을 밝혔다.

양세형 스타일리스트는 평소 명품을 구입하지 않는 양세형을 위해 국내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숍을 소개했다. 또 협찬사를 돌아다니며 의상을 준비했다. 제작진은 "무난한 옷을 고르지 않는 것 같다"라며 궁금해했고, 양세형 스타일리스트는 "남들이 봤을 때 '저걸 어떻게 세형이 형이 소화를 시키지?'라고 하는 걸 제가 그 옷으로 소화를 시켰을 때 그게 스타일링이라고 생각한다"고 스타일 철학을 밝혔다.

또한 "인기도 많아지고 업체에서도 세형 형 옷 입는 거에 대해 호감으로 봐주는 것 같다. 픽업을 할 수 있는 종류가 많아져서 너무 좋고, 협찬사 갈 때도 재미있다"며 자랑했고, 양세형은 "이 친구가 스타일리스트를 하면서 패션쇼에서도 연락이 오더라"라고 말하며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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