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대표이사 허연수 사장이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안전의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2019년 제18회 식품안전의날(오는 14일)을 맞아 10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대고객 안전안심을 위한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유통업계 관계자가 받는 최초의 수상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한 해 동안 ▲식품안전의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전개 ▲먹거리에 대한 자체 위생 활동 강화 ▲파트너사와의 위생관련 상생 협력 지원 ▲소비자 보호 주요 활동 지원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제18회 식품안전의날을 맞아 GS리테일이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파트너사 및 고객 보호를 위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