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5기 대학생 디지털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이 10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23층 스카이홀에서 ‘제15기 부산은행 대학생 디지털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BNK프렌즈’는 부산은행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매년 지역 대학생을 위주로 선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15기 홍보대사는 부산은행의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총 37명이 합격했다. 이날 부산은행은 이들에게 대학생 디지털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15기 홍보대사는 앞으로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7개팀으로 나눠져 부산은행 브랜드 홍보와 함께 디지털 홍보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산은행 대학생 디지털 홍보대사 15기에 선발된 정재훈씨는 “15기 홍보대사의 이름에 걸맞게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은행 브랜드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