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현대적인 감성을 살린 스티브(steve)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후아유에 따르면, 스티브라인은 캘리포니아 태생 그리즐리베어 캐릭터인 스티브를 활용한 상품 라인으로 스티브의 다양한 스토리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상품을 전개 해나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선보이는 스티브 라인 컬력션은 ‘트래벨 위드 스티브(Travel with steve)’ 콘셉트로 ‘여행을 좋아하는 스티브의 여행 이야기’를 담은 상품이다.
후아유 만의 베이직한 스타일과 하이퀄리티 자수패치워크, 트렌디한 그래픽이 한데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여행을 모티브로 한 심플한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시원하고 베이직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상품 8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티셔츠와 볼캡, 코튼 4부 팬츠가 있으며 해당 상품은 지난 3월 사전 고객 테스트 진행 시 누전판매율 90% 이상을 기록 할 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
오는 11일 후아유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후아유는 신규 상품라인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티브 여권 스티커’를 증정하며 상품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한 귀여운 스티브 여행 손수건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