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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재난·산업 안전 보건 역량강화 워크숍’ 열어

부산시민공원과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서 재난 및 산업 안전 관련 교육·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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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5.09 18:52:26

9일 오후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에서 부산시설공단 임직원들이 발전소 내부 설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시민공원 안용복방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재난·산업 안전 보건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시설공단 전 부서별 재난·안전 보건 담당자와 공단 시민안전실 안전관리팀 직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공단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과 노상곤 시민안전실장, 주상무 안전관리팀장 등 공단 주요 임원과 안전 관련 핵심 부서장들이 참여해 워크숍의 비중을 더했다.

이날 오전에는 부산시민공원 안용복방에서 부산진구 건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직무 스트레스 완화 교육’과 동의대학교 류상일 소방방재학과 교수가 ‘재난 대응 매뉴얼 이해와 운영체계 습득’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자리를 옮겨 고리원자력본부에서 ▲고리1호기 해체사업 현황 ▲원자력 발전소 내부 설비 ▲원자로 원리 등에 대한 현장설명회와 올해 공단 안전 관련 주요사항 설명,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고리원전 안전사고, 지진 대처 관련 선진사례 벤치마킹, 공단 내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재난 안전 실태 평가 지표에 대해 충분한 사전 숙지와 반복 학습으로 재난대응능력을 높이겠다”며 “재난 안전 보건 업무에 대해 상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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