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서 런던 프리미엄 진 핸드릭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예쁜 병 모양과 네덜란드산 오이 에센스, 불가리아산 장미꽃 에센스의 향이 일품인 핸드릭스 진은 ‘장미꽃 술’이라고도 불리는 프리미엄 진이다.
신세계는 행사기간 동안 매일 2시부터 5시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바텐더의 칵테일 쇼를 준비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를 제공한다. 또 구매 고객에 한 해 핸드릭스 우산을 증정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같은 기간 프리미엄 진 외에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과 ‘발베니’ 특별전을 준비해 글렌피딕 1961년산, 발베니 챕터시리즈 등 희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