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의 Most가 G마켓과 손잡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운전 고객들의 기름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유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벤트는 Most 단독 진행 행사와 G마켓과 함께하는 두 가지 행사로 구성된다.
우선 7일 시행되는 유류세 부분 인상에 부담을 느낀 고객을 배려해 오는 14일까지 부분 인상분을 Most가 부담한다(휘발유 기준 리터당 65원 할인/Most애플리케이션에서 결제 시 적용).
또 G마켓 ‘Super Friday’ 이벤트를 통해 석유제품을 리터당 최대 150원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17일과 31일 진행한다(각 5만명, 총 10만명 한정).
이용 방법은 Super Friday에 접속해 리터당 150원 할인권을 구매(100원) 후 Most 앱을 통해 결제하면 된다.
할인권은 각 행사 첫 금요일 하루 G마켓에서 판매하며, 사용은 구매 당일부터 1주일 내 하면 된다. 전월 실적에 따른 신용카드 리터당 150~200원 할인도 별도로 반영되며, 이 경우 리터당 최대 350원까지 절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