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7.99억원, 4개월 만에 8억원 이하↓

  •  

cnbnews 김한준기자 |  2019.05.05 14:29:41

서울 송파구 아파트 단지. 사진 =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3개월 연속 하락해 8억원 이하로 내려갔다.

5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4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7억9921만1000원이다. 올해 1월 처음 8억원을 넘어섰다가 4개월 만에 다시 8억원 이하로 떨.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올해 초 8억1012만9000원을 기록해 2012년 감정원이 이 통계를 집계한 이래 처음으로 8억원을 넘어섰지만, 정부의 9·13 규제대책이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2월 8억602만7000 3월에는 8억215만7000원으로 하락했고, 4월 들어 마침내 8억원 이하로 돌아왔다.

평균 매매가가 하락한 것은 지난 3월 중순 이후 급매물이 팔리기 시작하며 실거래가가 내려간 영향이 커 보인다.

강북 14개구(강북권역)의 평균 매매가격은 1월 6억3101만3000원에서 4월에는 6억2592만5000원으로 소폭 하락했고, 강남 11개구(강남권역)는 9억6063만7000원에서 9억4481만9000원으로 떨어졌다.

중간 가격을 의미하는 서울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도 1월 7억8619만원에서 4월에는 7억7704만8천원으로 소폭 내렸다.

이외에 KB국민은행이 조사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월 8억4025만원에서 4월 8억1131억원으로, 중위가격은 8억4025만원에서 8억2574만원으로 소폭 줄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