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임일순 사장을 비롯한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나눔플러스 박스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30일 ‘2019년 한마음 나눔플러스 봉사활동’의 첫 행사로 한부모가정에게 생필품 나눔플러스 박스 10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월 1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주요 10개 지역에서는 연 2회에 걸쳐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과자 나눔플러스 박스’를 제작, 전달된다.
한편, 홈플러스는 봉사활동에 앞서 본사 8층 교육장에서 2018년 임직원 우수봉사단 시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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