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 웨딩·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가 지난 26일 역삼점에서 웨딩플래너 초청 행사 ‘꽃과 음식, 이야기가 있는 오찬 파티’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웨딩플래너 40여명에게 최신 웨딩 트렌드를 접목한 아모리스 웨딩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 음식 등을 선보이는 자리다. 나아가 고객 니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웨딩플래너의 의견을 반영, 개선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아모리스는 이날 글로벌 웨딩 트렌드 키워드로 ‘내추럴, 컬러풀, 유니크’ 3가지를 제시하고 이를 반영한 웨딩홀을 선보였다.
‘나만의 취향’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정형화된 돔 형태의 공간 구성에서 탈피해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을 연출했다. 또 은은한 파스텔톤 컬러를 배경으로 높은 채도와 선명한 컬러를 과감하게 포인트로 활용하는 컬러 스타일링, 독특한 웨딩 캔들과 금속 꽃병 등을 소품으로 배치했다.
웨딩 식문화도 소개했다. 국내 최초로 미슐랭 셰프와 협업한 양식 코스에서부터 전통 한식의 깊은 맛을 살리고 정갈하게 차려낸 한식 코스 등을 선보였다.
한편, 아모리스는 특별 프로모션 ‘원 서머 데이(One Summer Day)’를 진행한다. 올해 7월 15일부터 8월 23일 중 결혼식 예약 고객이 대상이다. ▲드레스 할인 바우처(100만원 상당 할인권) ▲신부대기실 꽃 장식 업그레이드 ▲피아노 3중주 연주 ▲특급호텔 숙박권 등 총 4가지 혜택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혜택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로 변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