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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특구 ‘2019년도 육성사업 연계 협력 사업계획’ 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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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4.26 15:18:24

26일 오후 B-TBC에서 열린 ‘2019년 육성사업 연계협력 위한 사업계획 공유회’ 현장 (사진=부산특구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부산특구)가 26일 오후 1시 30분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B-TBC) 국제회의실에서 ‘2019년도 육성사업 연계 협력 위한 사업계획 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특구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18개 기관 산·학·연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공유회는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타 사업 참여 수행기관과 사업계획, 연간 일정 등을 공유함으로 세부사업 간 중복업무를 줄이고 상호 협력하는 체계적인 과정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부산특구 육성사업은 크게 ▲기술 발굴, 연계 사업(10억원) ▲기술이전사업화 사업(50억원) ▲연구소기업, 창업성장지원 사업(26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특구는 기업 성장, 기술사업화 단계별 맞춤 지원을 주 내용으로 약 8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날 ▲연구소기업 발굴 ▲사업화연계 기술개발(R&BD) 연계형 기술 찾기 ▲이노폴리스 캠퍼스 ▲액셀러레이팅 지원 ▲연구소기업 성장지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 ▲코워킹 스페이스(I-Cube) 등 세부사업 실무자들이 참석해 기술 발굴, 이전, 기술사업화, 창업, 기업 성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사업간 주요 성과목표, 지표 및 일정 상호 공유를 통해 연관된 성과목표의 효율적 달성을 위한 전략을 보완했다. 또 사업 간 업무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부산특구는 향후 B-TBC를 거점 허브로 특구육성사업의 질적 성장과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기술사업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참여기관 관계자는 “부산특구 혁신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올해 사업 기간 동안 전후방 업무를 담당하는 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보완적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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