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현대백화점면세점 VIP라운지에서 홍콩 주얼리 브랜드 ‘주대복’의 주얼리 마스터인 량츠웨이가 직접 ‘주얼리 세공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26일 무역센터점 10층 VIP라운지에서 홍콩 주얼리 브랜드 ‘주대복’의 세공 장인인 ‘주얼리 마스터’를 초청해 ‘주얼리 세공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에 따르면, 주대복은 1929년 홍콩에서 시작된 보석 브랜드로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등지에 30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대복의 주얼리 마스터가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주얼리 세공 클래스’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클래스를 진행하는 ‘스위시(施玉璽)’와 ‘량츠웨이(梁志偉)’는 28년 이상의 주얼리 제조 경력을 가진 전문가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직접 진주와 순은을 사용한 목걸이 팬던트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홍콩 주얼리 주대복은 현대백화점면세점 8층에 입점해 있으며 현대H몰에서 온라인몰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