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7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 응모 작품 당 1000원씩의 후원금을 모아 자연환경 보호 단체에 전달할 예정으로 오는 7월 12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 응모작들의 심사과정을 거쳐 8월초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는 것.

본선대회는 9월초에 인천 청라 소재의 하나금융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며,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비롯해 KEB하나은행장상, 산림청장상, 서울시립미술관장상 등을 시상하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