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캐리tv 러브콘서트 2019 EDM 페스타’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SK스토아에 따르면, 키즈 콘텐츠 전문기업 캐리소프트의 방송법인인 캐리tv가 마련한 러브콘서트 2019 EDM 페스타는 ‘러브콘서트 2018’의 확장판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준비했던 해당 공연이 전석 매진되면서, 올해는 회당 3000석 규모의 초대형 전국 공연으로 확대했다.
이번 공연 콘셉트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가족형 EDM(Electronic Dance Music) 콘서트다. 어린이는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엘리의 디제잉, 캐빈의 비트박스, 루시와 스텔라의 댄스 등 아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캐리TV 소속 연기자들과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SK스토아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5/4~5/6)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5/11~5/12)에서 진행하는 공연 티켓을 정가보다 55%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야광봉, 머리띠, 슬로건 타월 등 응원도구 세트 3종(2만원 상당)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SK스토아는 23일 모바일 미리 주문을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해당 티켓은 다음달 1일에 진행되는 방송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현장에 별도로 마련된 SK스토아 전용 창구에서 입장권과 사은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