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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우암동 독거노인 가구 환경개선 봉사 진행

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함께 도배·청소·거리 도색 등 재능기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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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4.23 18:06:39

지난 22일 부산 남구 우암동 양달마을에서 부산환경공단 환경사랑봉사단원들이 담장을 도색하고 있다. (사진=부산환경공단 제공)

부산환경공단 환경사랑봉사단이 지난 22일 부산 남구 우암동 양달마을에서 독거노인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담장 도색을 지원하는 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봉사는 공단 환경사랑봉사단 40명과 부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 우암동 자치센터가 함께 했다.

봉사단은 독거노인 세대 4가구와 담장 3곳에 도배와 장판 교체, 청소, 방충망 설치, 도색 등을 마쳤다.

공단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지원 세대를 더욱 넓혀 부산지역 재생 마을 곳곳에 보다 전문화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 환경사랑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우암동 양달마을을 비롯한 부산의 도시재생지역 독거노인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0년 창단한 봉사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연 6000여만원의 성금을 기반으로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저소득 사회적 약자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2일 부산 남구 우암동 양달마을에서 부산환경공단 환경사랑봉사단이 도시재생지원 봉사활동을 연 가운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환경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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