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폭발 테러 사망자 290명으로 늘어

Home > > 기사내용

스리랑카 폭발 테러 사망자 290명으로 늘어

cnbnews 이현수기자 | 2019.04.22 13:58:02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한 교회에서 부활절인 21일(현지시간) 폭발이 발생해 내부가 부서져 있다. 사진은 스리랑카 교회 페이스북 캡처. (출처 : 연합뉴스)

부활절인 지난 21일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연쇄 폭발 테러 관련 사망자 수가 290명으로 늘어났으며, 500여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2일 보도했다.

스리랑카 당국은 전날 오후 이번 사고와 관련한 사망자 수가 207명이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후 현지 매체인 뉴스퍼스트는 사망자 수가 262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하는 등 피해 규모가 속속 파악되면서 사망자 수가 급증했다.

폭발사고 발생 당시 외국에 머물렀던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대통령은 귀국 후 22일 오전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 CNB뉴스 이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주요 기사

: [내예기] 새해엔 ‘AICT 기업’으로 완전 도약…K…

: 롯데건설, 작업자 행동 기반 AI 안전 모니터링 기술 개발

: 여권 붕괴 가속...국힘 내부 '계엄 옹호' vs '보수 폭망'

: 여야 사이에 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외통수 걸렸…

: [영상] "국민이 이겼다"... 탄핵 가결 직후 국회 앞 시…

: 한화오션, 카타르 해양설비 첫 원유 생산 성공…목표 2…

: [내예기] 세계 2위 시장서 누가 웃을까? 식품업계 인…

: 탄핵 심판 속도낸다...국회, 헌법재판관 추가 선임

주요기사

[내예기] 새해엔 ‘AICT 기업’으로 완전 도약…KT의 밑…

: 통신 역량과 AI 융합한 기업으로조직개편 등 밑그…

포토뉴스

: [포토] 눈 내리는 함평 엑스…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