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 카페 어반소스에서 ‘2019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생태습지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도심 속에서 생태습지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습지 체험존과 이벤트존, 포토존을 마련해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순천만 생태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수달, 붉은발말똥게와 농게, 노랑부리저어새 등 동물을 테마로 한 체험존이 눈길을 끌었다.
또 지구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이끼 액자와 텀블러 백 만들기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편, 프리메라에선 올해 4월에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을 선보였다. 프리메라의 스테디셀러 ‘알파인 베리 워터리 토너’ 본품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대용량, ‘알파인 베리 워터리 오일-프리 젤크림’ 대용량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의 습지 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