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30일까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차 등의 상품을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홈플러스 카페쇼’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전국 주요 매장에서 싱글 오리진 원두부터 캡슐커피, 브랜드 스틱 커피뿐 아니라 블렌딩 티, 건강차류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강서점, 월드컵점, 영등포점 등 40개 점포에서는 특별 매대를 만들어 더 많은 고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며 행사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보냉백(1만개 한정)을 증정하는 행사까지 진행한다.
먼저 집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먹는 고객들을 겨냥해 다양한 원두커피를 마련했다. 맥널티 행복을 주는 커피 시리즈 등 11종, 폴저스 그라운드커피 등의 싱글오리진 및 블렌딩 원두 70여 종을 1+1로 판매한다. 또 후안발데즈 싱글오리진 나리노, UCC 오리지날 블렌드, 이디야 커피랩 케냐AA 테이블탑 등 27종은 2+1 행사를 진행한다.
캡슐커피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24종은 2개 구매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돌체구스토 앱솔루트 오리진 멕시코를 신규 론칭한다.
또 스타벅스 커피 맛을 구현한 스타벅스 앳홈 캡슐커피 1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호환용이 아닌 네슬레코리아의 정식 상품으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네스프레소 머신을 통해 내려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