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19.04.18 14:19:47
BNK캐피탈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인증 중고차 박람회인 ‘부카 2019’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BNK캐피탈과 함께하는 부산 중고차 박람회’란 이름으로 개최되는 ‘부카 2019’는 60여개 차량 관련 업체와 3만여명의 차량 애호가가 참여하는 영남권 유일의 자동차 통합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는 ▲인증 중고차관 ▲튜닝·애프터마켓관 ▲캠핑카·레저차량관 ▲차량용품·IT·교육관 4개 특별 전시관이 열린다.
또 슈퍼카, 클래식카, 튜닝카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량 튜닝시장 활성화’ ‘내차 사기, 내차 팔기 TIP’을 주제로 한 무료 세미나, 차량 무료점검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BNK캐피탈은 박람회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자동차 금융상품과 차량 보증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BNK캐피탈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카 2019’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과 BNK캐피탈 모바일 앱 다운로드를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BNK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중고차 산업과 자동차 산업을 활성화할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BNK캐피탈이 가지고 있는 고객 중심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