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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성지곡수원지 댐 공사현장서 안전점검·캠페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한국비계기술원·대한토목학회 부울경지회와 공동 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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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04.11 14:07:30

11일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수원지 댐 공사현장서 부산시설공단, 안전보건공단, 대한토목학회, 한국비계기술원 관계자들이 합동 안전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성지곡수원지 댐 보수공사 현장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부산시설공단은 11일 오전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한국비계기술원, 대한토목학회 부울경지회와 합동 안전점검·캠페인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마다 ‘안전점검의 날’을 정해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안전캠페인을 진행해온 부산시설공단은 올해부터 이를 확대하기 위해 관계기관 참여를 넓혔다.

지난 1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비계기술원과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까지 합동 참여해 전문성과 안전 노하우를 겸비한 캠페인으로 격상시킨 것이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어린이대공원 내 성지곡수원지 댐 보수공사 현장에서 사면보강 및 비계 설치 현장을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공원 입구를 시작으로 댐 보수공사 현장을 돌면서 황사마스크 등을 시민에게 배부해 옥외근로자 미세먼지 건강 장해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시설공단 인원들은 댐 보수공사 현장에 들러 근로자에게 황사마스크 착용 요령과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미세먼지 농도 확인 등을 교육했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근로자 안전은 물론 시민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가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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